인천시, 올해부터 중증장애인에게 생계보조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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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부터 자체 예산으로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생계보조수당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월 3~4만 원 정도를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지급해왔으나, 작년 복지부가 장애인생계보조수당을 확대하면서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고.
인천시는 올해 이와 관련해 총 24억 원을 계획, 이 중 12억 원을 확보했고, 나머지 예산은 2008년 추경 예산 편성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올해 지급할 생계보조수당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이면서 1,2급 장애가 있거나, 3급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중복 장애일 경우다.
지급액은 연령 구분 없이 개인당 월 3만원이며, 인천시는 약 6천 7백 명의 재가 중증장애인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인천시청 사회복지과 032-440-2302
시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월 3~4만 원 정도를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지급해왔으나, 작년 복지부가 장애인생계보조수당을 확대하면서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고.
인천시는 올해 이와 관련해 총 24억 원을 계획, 이 중 12억 원을 확보했고, 나머지 예산은 2008년 추경 예산 편성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가 올해 지급할 생계보조수당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이면서 1,2급 장애가 있거나, 3급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중복 장애일 경우다.
지급액은 연령 구분 없이 개인당 월 3만원이며, 인천시는 약 6천 7백 명의 재가 중증장애인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인천시청 사회복지과 032-440-2302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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