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부터 장애아 통합보육시설내 전문가 지원프로그램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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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08년 25개 자치구의 장애아통합보육시설 중 전문가가 없는 98개 모든 시설에 대해 전면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아통합보육은 장애유형이나 정도에 관계없이 장애아동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지만, 9명 미만의 장애아보육시설은 특수교사, 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지 않아 전문적인 통합보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2007년 6월 30일 기준, 장애아통합보육시설(이하 보육시설) 143개소 중 9명 이상의 시설은 45개, 9명 미만의 시설은 98개여서 약 1/3정도의 보육시설만이 전문인력 지원을 받을 뿐이었다.
서울시 측은 “이번 사업 확대로 약 420명의 장애아동이 내 집 근처 어린이집에서 또래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교사지원, 가족지원을 통해, 장애아보육의 질 향상과 앞으로의 장애아보육의 효과적인 지원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올해 서울시가 실시한 장애아전문가 지원프로그램은 노원구와 관악구 내 9인 미만의 장애아통합시설 15개소에 대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치료사를 파견하여 장애아의 주1회 이상 치료와 함께 통합상황에서의 치료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교사를 지원하고, 통합보육전문가가 장애아전담교사 교육, 장애아를 위한 개별화교육 프로그램, 가족지원프로그램, 교재, 교구 등을 지원하고, 발달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장애아의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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