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인권상 후보 추천받아
오는 23일까지...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에 시상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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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정의 평화위원회는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기념해 21회 인권상 시상식을 갖는다.
KNCC는 “현재 우리사회의 인권 쟁점은 차별 금지를 통한 인권침해 해소다. 특히 사회 약자와 소수자에게 가해지는 차별에 의한 인권침해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가운데, 자유와 평등을 향한 인권개선 운동 역시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우리사회의 자유권 증진과 민주 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시민사회 단체에 21회 째 인권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7년 ‘박종철 물고문 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씨’를 첫 수상자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1995년에는 성남외국인노동자의 집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지난해에는 국제이주여성노동자,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문제에 대한 제도적 개선활동을 적극 전개해 온 ‘아름다운 재단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이 인권상을 수상한바 있다.
2007 KNCC 인권상 후보 추천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 평화위원회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NCC 정의 평화위원회 (02-764-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KNCC는 “현재 우리사회의 인권 쟁점은 차별 금지를 통한 인권침해 해소다. 특히 사회 약자와 소수자에게 가해지는 차별에 의한 인권침해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 가운데, 자유와 평등을 향한 인권개선 운동 역시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우리사회의 자유권 증진과 민주 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시민사회 단체에 21회 째 인권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7년 ‘박종철 물고문 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씨’를 첫 수상자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1995년에는 성남외국인노동자의 집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지난해에는 국제이주여성노동자,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문제에 대한 제도적 개선활동을 적극 전개해 온 ‘아름다운 재단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이 인권상을 수상한바 있다.
2007 KNCC 인권상 후보 추천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 평화위원회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NCC 정의 평화위원회 (02-764-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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