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성폭력, 이젠 그만!
‘‘여성장애인의 성’ 이젠 우리가 지킨다’ 세미나 열려
본문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김춘진 국회의원 실에서는 오는 10월 12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성장애인의 성’ 이젠 우리가 지킨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성장애인들은 ‘장애’ ‘여성’이라는 이중차별로 인해 성폭력의 상황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그 피해의 심각성이 제대로 공론화되지 못하였다.
주최측은 “1980년대 중반부터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긴 하지만, 문제만 드러날 뿐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성폭력 예방, 대처 마련 및 정책반영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여성장애인 성폭력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며 2부에서는 여성장애인 성폭력 대책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민병윤 (한국여성장애인 성폭력 상담실) 부장과 유보순 (여성장애인 쉼터 헬렌의 집) 원장, 박주영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연구원이 하게 되며 토론자로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소장, 한영애 (경원사회복지회 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 소장, 허경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부장이 나선다.
세미나 참석은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여성장애인들은 ‘장애’ ‘여성’이라는 이중차별로 인해 성폭력의 상황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음에도 그 피해의 심각성이 제대로 공론화되지 못하였다.
주최측은 “1980년대 중반부터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긴 하지만, 문제만 드러날 뿐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성폭력 예방, 대처 마련 및 정책반영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여성장애인 성폭력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며 2부에서는 여성장애인 성폭력 대책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민병윤 (한국여성장애인 성폭력 상담실) 부장과 유보순 (여성장애인 쉼터 헬렌의 집) 원장, 박주영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연구원이 하게 되며 토론자로 배복주 (장애여성공감) 소장, 한영애 (경원사회복지회 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 소장, 허경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부장이 나선다.
세미나 참석은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이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작성자소연 기자 cool_wom@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