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재활보조기구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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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전라북도 익산시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에게 욕창방지용 매트 등 재활보조기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체·뇌병변·심장장애인 등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워서 일상생활을 하는 장애인에게는 욕창방지용 매트 또는 방석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에게는 음향신호기 리모콘과 음성탁상시계가, 청각장애인에게는 휴대용 무선신호기를 지원한다.
특히 자세보조용기구는 장애인의 교통편의를 고려해 대상자가 교부신청에서부터 수령시까지 최대한 간편한 절차로 단시일 내에 교부받을 수 있게 의료기관과 협의해 의료기관에서 신청인에게 직접 교부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익산시는 사업비 1천5백만 원 규모로 상반기 장애인 77명에게 7백만 원 가량의 재활보조기구를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8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그리고 하반기에 재활보조기구를 교부받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상반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단다.
중증 장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 장애인이 거주하는 가구, 재가 장애인 순으로 교부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5일까지 거주하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익산시청 사회복지팀 063-859-5389
지체·뇌병변·심장장애인 등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누워서 일상생활을 하는 장애인에게는 욕창방지용 매트 또는 방석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에게는 음향신호기 리모콘과 음성탁상시계가, 청각장애인에게는 휴대용 무선신호기를 지원한다.
특히 자세보조용기구는 장애인의 교통편의를 고려해 대상자가 교부신청에서부터 수령시까지 최대한 간편한 절차로 단시일 내에 교부받을 수 있게 의료기관과 협의해 의료기관에서 신청인에게 직접 교부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익산시는 사업비 1천5백만 원 규모로 상반기 장애인 77명에게 7백만 원 가량의 재활보조기구를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8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그리고 하반기에 재활보조기구를 교부받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상반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단다.
중증 장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 장애인이 거주하는 가구, 재가 장애인 순으로 교부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5일까지 거주하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익산시청 사회복지팀 063-859-5389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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