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서광윤 명예회장 타계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19일 9시30분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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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 서광윤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를 일기로 17일 오전 6시에 별세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서광윤 명예회장은 국내에 ‘재활의학’을 처음으로 보급한 장본인.
재활의학의 창시자이자 국내 첫 장애인 단체인 한국불구자협회를 세웠던 지한파(知韓派) 의사 하워드 러스크 박사가 그의 스승.
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서 전 회장은 수도의대 물리치료과 초대과장을 맡으며 장애인을 위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한국 재활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수) 오전 9시 30분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서광윤 명예회장은 국내에 ‘재활의학’을 처음으로 보급한 장본인.
재활의학의 창시자이자 국내 첫 장애인 단체인 한국불구자협회를 세웠던 지한파(知韓派) 의사 하워드 러스크 박사가 그의 스승.
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서 전 회장은 수도의대 물리치료과 초대과장을 맡으며 장애인을 위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한국 재활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수) 오전 9시 30분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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