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서광윤 명예회장 타계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서광윤 명예회장 타계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19일 9시30분 발인

본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 서광윤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를 일기로 17일 오전 6시에 별세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서광윤 명예회장은 국내에 ‘재활의학’을 처음으로 보급한 장본인.
재활의학의 창시자이자 국내 첫 장애인 단체인 한국불구자협회를 세웠던 지한파(知韓派) 의사 하워드 러스크 박사가 그의 스승.

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서 전 회장은 수도의대 물리치료과 초대과장을 맡으며 장애인을 위한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고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한국 재활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수) 오전 9시 30분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