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아동 건강발달지원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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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일환으로 장애아를 대상으로 한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대전시는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제공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밀알 등 3곳을 공급기관으로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는 대전시내 장애아를 대상으로 아동기의 문제행동 및 정서적·심리적 장애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아동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
인지행동 치료, 언어·놀이·미술·음악·물리 치료, 부모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우처 지원액은 월 20만원이고, 초과액수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강춘구 씨에 따르면 “공급기관마다 가격차이가 있을 텐데 대략 2~3만 원 정도의 자부담이 예상된다. 하지만 1차 사업을 시행해본 결과 공급업체서 신청자를 받는 과정에서 가격조정을 하기 때문에 개인 부담금이 들지 않도록 조정이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대상은 3~18세 미만 대전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이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4인가족 기준 의료보험료를 8만4천230원 이하로 납부하는 가구)만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동사무소에 비치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신청서를 거주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심사 후 신청접수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급기관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472-0247), 감리회 태화복지재단(586-1500), 밀알(627-0900) 또는 해당 자치구(동구 250-3325, 중구 606-7652, 서구.611-5882, 유성구 611-2390, 대덕구 608-6732)나 거주지 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제공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밀알 등 3곳을 공급기관으로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동건강발달을 위한 조기개입 서비스’는 대전시내 장애아를 대상으로 아동기의 문제행동 및 정서적·심리적 장애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발달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아동의 전인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
인지행동 치료, 언어·놀이·미술·음악·물리 치료, 부모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우처 지원액은 월 20만원이고, 초과액수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 강춘구 씨에 따르면 “공급기관마다 가격차이가 있을 텐데 대략 2~3만 원 정도의 자부담이 예상된다. 하지만 1차 사업을 시행해본 결과 공급업체서 신청자를 받는 과정에서 가격조정을 하기 때문에 개인 부담금이 들지 않도록 조정이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대상은 3~18세 미만 대전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이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4인가족 기준 의료보험료를 8만4천230원 이하로 납부하는 가구)만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동사무소에 비치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신청서를 거주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심사 후 신청접수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급기관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472-0247), 감리회 태화복지재단(586-1500), 밀알(627-0900) 또는 해당 자치구(동구 250-3325, 중구 606-7652, 서구.611-5882, 유성구 611-2390, 대덕구 608-6732)나 거주지 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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