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
부산서 31일부터 9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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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부산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부산광역시와 노동부 공동 주최로 장애인 기능향상촉진과 우수 기능인력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31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을 갖고 벡스코를 비롯해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 양지직업훈련원, 성지보조기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CNC선반 등 총 40개 직종에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칠 이번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는 특히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열띤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의 참여기회를 넓히고자 워드프로세서·점역교정 등 일부직종에 뇌병변·시각장애인 등 특정장애인만이 응시하도록 하는 「장애유형별 특성화직종」을 운영하고, 바둑·그림 등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을 마련했다.
이밖에 2007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공예체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비장애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각장애 체험 ‘어둠속의 대화’를 마련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와 노동부 공동 주최로 장애인 기능향상촉진과 우수 기능인력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31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을 갖고 벡스코를 비롯해 부산직업능력개발센터, 양지직업훈련원, 성지보조기 등 4개소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CNC선반 등 총 40개 직종에 8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칠 이번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는 특히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파견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열띤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의 참여기회를 넓히고자 워드프로세서·점역교정 등 일부직종에 뇌병변·시각장애인 등 특정장애인만이 응시하도록 하는 「장애유형별 특성화직종」을 운영하고, 바둑·그림 등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을 마련했다.
이밖에 2007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공예체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비장애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각장애 체험 ‘어둠속의 대화’를 마련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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