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내년에 장애인종합복지관 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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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지역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내년중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여수시는 기존 여수시종합사회복지관을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시설 개선 등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경때 리모델링 공사비 5억원을 확보하고, 선진지역 장애인복지관 시설 견학 등을 통해 관련시설을 개수 또는 보수해 내년중 개원할 예정이란다.
여수시에 문을 열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수 미평동에 대지면적 5천707㎡, 연면적 1천708㎡ 규모로 한꺼번에 2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1층에 장애인 주간보호실, 언어치료실, 아동 특수치료실, 상담실, 샤워실, 강당 등 9개시설이, 2층에는 직업재활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정보화교육장 등 9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여수시는히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사로 미끄럼방지 및 복도 핸드레일,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여수시의 장애인 복지시책 추진과 장애인 욕구충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했다.
지난 10일 여수시는 기존 여수시종합사회복지관을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시설 개선 등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경때 리모델링 공사비 5억원을 확보하고, 선진지역 장애인복지관 시설 견학 등을 통해 관련시설을 개수 또는 보수해 내년중 개원할 예정이란다.
여수시에 문을 열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수 미평동에 대지면적 5천707㎡, 연면적 1천708㎡ 규모로 한꺼번에 2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1층에 장애인 주간보호실, 언어치료실, 아동 특수치료실, 상담실, 샤워실, 강당 등 9개시설이, 2층에는 직업재활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정보화교육장 등 9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여수시는히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사로 미끄럼방지 및 복도 핸드레일,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갖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여수시의 장애인 복지시책 추진과 장애인 욕구충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했다.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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