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폭염 대비해 취약계층 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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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 시작된 불볕 무더위를 대비해 ‘2007년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로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을 구성 오는 9월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우선 노인들이 자주 활용하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위치한 장소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운영하고 폭염대비 행동 요령,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처지요령 등을 비치토록 했다.
그리고 공무원, 마을 이장 등으로 폭염에 대비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을 할 ‘도우미’도 꾸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은 날씨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정도에 따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특보제(주의보, 경보)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 33℃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32℃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 35℃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41℃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각각 발효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로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을 구성 오는 9월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우선 노인들이 자주 활용하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위치한 장소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운영하고 폭염대비 행동 요령,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처지요령 등을 비치토록 했다.
그리고 공무원, 마을 이장 등으로 폭염에 대비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체크와 안부전화 등을 할 ‘도우미’도 꾸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은 날씨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정도에 따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특보제(주의보, 경보)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 33℃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32℃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 35℃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41℃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각각 발효된다.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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