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꼭 맞는 주택개조 해드려요
복지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술지도팀 자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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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농어촌 지역 장애인들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기술지도팀의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활복지대학교 성기창 교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 구성된 기술지도팀은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촌 지역 가구 중 1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기술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기술지도팀은 직접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의 면담을 통해 불편사항을 파악한 후 설계 시공자들이 개조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도해 등으로 제시해 장애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
기술자문 일자는 충남과 경북이 7월 18~20일, 전북과 충북은 7월 23~26일에 실시된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는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의 각 사례를 분석하여 데이터화함으로써 향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활복지대학교 성기창 교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 구성된 기술지도팀은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촌 지역 가구 중 1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기술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기술지도팀은 직접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의 면담을 통해 불편사항을 파악한 후 설계 시공자들이 개조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도해 등으로 제시해 장애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
기술자문 일자는 충남과 경북이 7월 18~20일, 전북과 충북은 7월 23~26일에 실시된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는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의 각 사례를 분석하여 데이터화함으로써 향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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