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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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008년까지 남구 사동에 위치한 현재의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철거하고 재건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재건축될 복지관은 대지 535㎡, 건물1,063㎡(지상 2층, 지하1층) 규모로 건축되며 직업 재활실, 심부름센터, 물리치료실, 취미교실, 재활 상담실, 점자도서관, 컴퓨터교실, 식당 및 휴게실 등으로 꾸며진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1988년 재일동포 하정웅씨와 광주·전남시민의 후원으로 건립한 현재의 복지관은 부실공사와 노후화로 인해 누수와 붕괴의 위험이 있어 재건축키로 했다”면서 “이 건물이 새롭게 들어서면 시각장애인의 체련단련 및 재활치료, 건전한 여가선용 및 재활·자립의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재건축될 복지관은 대지 535㎡, 건물1,063㎡(지상 2층, 지하1층) 규모로 건축되며 직업 재활실, 심부름센터, 물리치료실, 취미교실, 재활 상담실, 점자도서관, 컴퓨터교실, 식당 및 휴게실 등으로 꾸며진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 1988년 재일동포 하정웅씨와 광주·전남시민의 후원으로 건립한 현재의 복지관은 부실공사와 노후화로 인해 누수와 붕괴의 위험이 있어 재건축키로 했다”면서 “이 건물이 새롭게 들어서면 시각장애인의 체련단련 및 재활치료, 건전한 여가선용 및 재활·자립의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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