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국제교류대회 개최
7일~12일까지 베트남서 열려...BMF와 장애인 직업재활 관한 심도있는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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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장애인 국제교류대회가 7일 열린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국제교류대회는 한국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일본의 '장애인차별과 싸우는 전국공동연합회', 필리핀의 'BBMC'(Bigay-Buhay Multipurpose Cooperative), 베트남의 'NCCD'(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on Disablity of Vietnam) 등 아시아 지역의 장애인 단체가 모여 각국의 장애인 현황과 권익신장을 위한 방안 등을 토론하고 교류하는 행사.
베트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교류대회는 각국 회원 300여 명이 모여 7~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첫 날 행사는 각국의 장애인 현황보고와 국제장애인권리협약 보고 순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새천년행동계획 BMF 7대 영역 보고와 토론, 각국의 장애인 직업재활과 고용현황, 아시아태평양장애인 포럼의 역할과 활동, 장애인의 여행권에 관한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이 후에는 각국 일정에 맞춰 베트남 현지의 장애인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국제교류대회는 한국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일본의 '장애인차별과 싸우는 전국공동연합회', 필리핀의 'BBMC'(Bigay-Buhay Multipurpose Cooperative), 베트남의 'NCCD'(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on Disablity of Vietnam) 등 아시아 지역의 장애인 단체가 모여 각국의 장애인 현황과 권익신장을 위한 방안 등을 토론하고 교류하는 행사.
베트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교류대회는 각국 회원 300여 명이 모여 7~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첫 날 행사는 각국의 장애인 현황보고와 국제장애인권리협약 보고 순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새천년행동계획 BMF 7대 영역 보고와 토론, 각국의 장애인 직업재활과 고용현황, 아시아태평양장애인 포럼의 역할과 활동, 장애인의 여행권에 관한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이 후에는 각국 일정에 맞춰 베트남 현지의 장애인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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