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기능대회 열려 > 기획 연재

서울특별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중구 흥인동 소재 성동공업고등학교 외 2개소에서 개최된다.

‘기술 한국의 미래, 당신 손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CNC 선반 등 24개 종목에 337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서울특별시와 노동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울 특별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5월 30일 개회식이 진행되고, 5월 31일부터 각종 경기가 진행돼, 6월 1일에는 경기 결과에 따른 종목별 시상식이 있게 된다.

각 종목별 1위 입상자는 2007년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정규직종의 경우 1위는 상금 50만원, 2위는 상금 30만원, 3위는 상금 20만원이 지급되며 입상자 모두 국가기술자격검정에 따른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시범직종은 제외)를 받게 된다.(문의 : 795-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