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일할 권리 증진을 위한 미디어전 ‘일터÷함께’ 열려 > 기획 연재

중증장애인의 일할 권리 증진을 위한 미디어전 ‘일터÷함께’와 ‘우리나라 장애인 일터 현황 및 노동할 권리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5월 23일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용산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재단 후원으로 자립생활센터 프랜드케어가 주최하고 대안일터 큰날개가 컨소시엄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노동할 권리 확보와 노동할 의욕 고취에 목적이 있다.

자립생활센터 프랜드케어는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증진을 위한 세미나와 미디어전을 통해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구현하고 미디어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신용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권유상 한국장애인부모회 사무총장, 전정식 자립생활센터 노적성해 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우리나라 장애인일터의 현황 △장애아동의 입장에서 바라본 일터의 필요성 △자립생활센터를 통한 장애인의 일터 확보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