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클래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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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오는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 홀에서 ‘제4회 밀알 콘서트’를 개최한다.
밀알콘서트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 매회 진행해왔다.
행사는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 두 번에 걸쳐 치러지며, 오전 행사는 아동들을, 오후 행사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아동을 위한 오전 공연에서는 금관 5중주 등 클래식 음악공연과 마술, 노래 공연이 진행되며, 성인들을 위한 오후 공연에서는 이익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하나쳄버오케스트라의 세미클래식 공연과 정신지체장애인인 김어령 씨의 첼로 독주 등의 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 2만원, 아동 1만원이며, 장애인은 무료다. (문의 : 02-3411-4664)
작성자소연 기자 cool_w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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