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찾아가는 인권상담 실시
12일 청주 산남주공아파트 거주 장애인 등 대상으로 순회 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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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충북 청주시 수곡2동 산남주공아파트 2단지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저소득층 주민 등을 직접 찾아 인권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상담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인권상담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한다.
국가인권위는 인권위 방문이 어려운 인권취약 지역의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 상담을 위해 2003년부터 인권순회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상담에는 국가인권위 조사관과 전문상담원, 변호사, 임상심리사 등 10여명의 상담팀을 투입해, 장애인 차별에 대한 상담은 물론 저소득층 생활상에서 겪은 각종 인권현안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상담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인권상담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한다.
국가인권위는 인권위 방문이 어려운 인권취약 지역의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 상담을 위해 2003년부터 인권순회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상담에는 국가인권위 조사관과 전문상담원, 변호사, 임상심리사 등 10여명의 상담팀을 투입해, 장애인 차별에 대한 상담은 물론 저소득층 생활상에서 겪은 각종 인권현안에 대해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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