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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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밝힌 소식이 있다. 복지부는 이번 달부터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2000명의 전문 건강관리인력을 보내 건강을 보살펴 주는 찾아가는 보건소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즉 보건소에 가서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복지부에 따르면 파견되는 전문 건강관리인력단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취위생사 등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서 간호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장애인이 우선 서비스 대상이라고 하니까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는 가까운 보건소에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 다음 파견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겠다.
즉 보건소에 가서 건강관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복지부에 따르면 파견되는 전문 건강관리인력단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취위생사 등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서 간호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장애인이 우선 서비스 대상이라고 하니까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는 가까운 보건소에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 다음 파견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겠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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