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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경북도 장애인 심부름센터 24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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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밝힌 복지 소식이 있다. 경상북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도내에 장애인 심부름센터 24곳을 설치해서 운영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경상북도의 심부름센터 수가 가장 많다는 것이 경상북도 발표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스물네 곳 심부름센터는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는 직장 출퇴근과 외출 등을 하도록 도와주고,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서는 민원업무 보조 등을 해준다고 한다.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은 경북도내 시. 군에 있는 심부름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무료로 심부름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경북도 발표다.
경북도내에 사는 장애인 중 이동수단이 필요한 장애인은 가까운 심부름센터를 이용하면 되겠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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