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취업 박람회 개최
35개 업체 참가예정...30일 오후 2시 영등포구 문화예술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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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2007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5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인 이번 취업박랍회는 구인업체가 장애인을 현장에서 직접 면접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는 취업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업체 또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 복지시책 관련 상담 ▲창업상담 ▲장애인 직업훈련 상담 등을 비롯해 ▲장애인 정신 보건 상담 ▲장애인 구강검진 상담 및 불소도포시술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행사당일 원할한 진행을 위해 행사진행요원 및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70여명을 배치했으며,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정문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오영철 활동가는 "이번 취업 박람회는 장애인 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관리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지역 여건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행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여야 하며, 직종은 신청자의 경력 및 희망보수 등을 참고해 해당업체와 면접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행사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 취업정보팀(☎2670-4101~3) 또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521-5365)로 하면 된다.
35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인 이번 취업박랍회는 구인업체가 장애인을 현장에서 직접 면접함으로써 장애인들에게는 취업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업체 또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장애인 복지시책 관련 상담 ▲창업상담 ▲장애인 직업훈련 상담 등을 비롯해 ▲장애인 정신 보건 상담 ▲장애인 구강검진 상담 및 불소도포시술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행사당일 원할한 진행을 위해 행사진행요원 및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70여명을 배치했으며,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정문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오영철 활동가는 "이번 취업 박람회는 장애인 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관리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지역 여건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행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여야 하며, 직종은 신청자의 경력 및 희망보수 등을 참고해 해당업체와 면접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행사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 취업정보팀(☎2670-4101~3) 또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521-5365)로 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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