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저상 셔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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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초저상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저상버스는 지면에서 차량바닥까지 높이가 30㎝ 이내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가 혼자서도 편리하게 승차할 수 있다. 또 휠체어 고정장치나 목발고정용 벨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는 게 특징이다.
셔틀버스는 국민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웃사랑 성금 2억원으로 마련됐으며,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에서 차량을 운영하고 인건비와 차량유지비 등 운영비는 영등 포구청에서 지원하게 된다.
셔틀버스는 복지기관이나 구청, 보건소나 병원과 함께 푸드마켓, 지하철 등 26개 정류장을 순환 운행하며, 평일에는 오전 7시부 터 오후 6시30분까지 4차례 운행한다. 단, 토요일은 오전 7시부 터 오후 2시30분까지 3회 운행한다.
초저상버스는 지면에서 차량바닥까지 높이가 30㎝ 이내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가 혼자서도 편리하게 승차할 수 있다. 또 휠체어 고정장치나 목발고정용 벨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는 게 특징이다.
셔틀버스는 국민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웃사랑 성금 2억원으로 마련됐으며,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에서 차량을 운영하고 인건비와 차량유지비 등 운영비는 영등 포구청에서 지원하게 된다.
셔틀버스는 복지기관이나 구청, 보건소나 병원과 함께 푸드마켓, 지하철 등 26개 정류장을 순환 운행하며, 평일에는 오전 7시부 터 오후 6시30분까지 4차례 운행한다. 단, 토요일은 오전 7시부 터 오후 2시30분까지 3회 운행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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