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장애인기관 바닥재 개선사업 접수 중 > 기획 연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장애인기관 장애인 보행안전을 위한 바닥재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기관에 바닥재탄성 공사, 고무블럭 시공, 미끄럼방지롤 공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 공사, 경사로 보수공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총 60개 기관을 선정, 기관당 최대 8백만원을 지원한다.

한국장총은 “이러한 공사는 단순한 편익의 지원이 아닌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의 2차 장애를 초래하는 위협요소를 제거하는 사업”이라며 “예방적 차원의 복지실현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c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