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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영구임대주택 건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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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를 돕는 로봇 개발중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시각장애우를 안내하고, 청각장애우의 수화를 통역해주며, 지체장애우에게 음식을 떠먹인다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얘기가, 우리 나라에서 곧 현실화 될 것 같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재활공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변증남 교수 연구팀은 이 꿈의 로봇을 현실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각장애우를 위한 이른바 맹도견 로봇은 건물에 배치돼 장애우를 원하는 곳까지 안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현재 장애물 피하기 등 로봇의 실내 이동 연구가 한창이며 내년말께 초보적인 기능의 맹도견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청각장애우를 돕는 로봇은 비장애우가 키보드나 음성으로 입력하는 말을 3차원 그래픽의 수화동작으로 청각장애우에게 보여주는 장치로 93년부터 개발에 착수해서 현재 수화 4백 단어를 인식하고 5백 단어를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을 개발했다고 한다.
  변증남 교수 연구팀은 또 지체장애우의 불편한 팔을 대신할ㄹ 로봇의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테이블 위의 컵등 간단한 물체를 붙잡을 수 있는 로봇팔은 이미 개발했고, 3년 정도 연구를 계속하면 로봇이 장애우에게 음식을 떠먹일수 있는 기능도 갖출 수 있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미국에서 계단을 오를 수 있는 휠체어 개발

  외신에 따르면 계단을 마음대로 올라가고 길거리의 함정과 장애물도 쉽게 건너는 휠체어어가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한다.
  현재 나와 있는 전동휠체어는 자력으로 계단을 오르지 못해 장애우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미 펜실베이니아대 공학 교수인 비제이 쿠마르 박사는 30cm 높이의 계단을 올라가고 장애물도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특수 휠체어를 제작,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쿠마르박사가 개발한 이 휠체어에는 전동장치로 움직이는 뒷바퀴와 앞뒤로 움직이며 땅을 짚어 휠체어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로봇 팔이 장착돼 있다고 한다. 이 로봇팔을 휠체어에 부착된 컴퓨터로 조종해서 도로턱이나 바위같은 장애물을 넘는다는 것이다.


서울시 장애우 시범 거리 조성

  서울시가 서울시내 한복판 경복궁에서 덕수궁까지의 길을 장애우 시범거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계획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이 구간에 점자유도블럭을 설치하고, 차도와 보도사이 경계턱을 휠체어가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낮추기로 했다. 이번 서울시의 계획 중 주목되는 것은 서울 한복판의 광화문 지하도 입구 네 곳에 휠체어 리프트카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광화문 지하도는 근처에 횡당보도도 없어 장애우들의 민원을 산 대표적인 편의시설 미설치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 곳에 리프트카를 설치해 휠체어를 탄 장애우도 불편없이 지하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5~9호선 수화안내 서비스 실시

  4월부터 서울지하철 5~9호선 역사에서 청각장애우들을 위한 수화안내서비스가 실시된다고 한다. 이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 공사는 청각장애우들의 이용편의를 돕기 위해 3월 말까지 4회에 걸쳐 매표창구 역무원 1백60명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즉 수화교육을 받은 역무원들이 청각장애우를 대상으로 일상적인 인사말을 비롯해 역안내 등을 해준다는 것이다.


 서울시 서초구 보건소 무료 진료 실시

  서울시 서초구보건소가 4월 장애우의 달을 맞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소아마비등 장애우와 정형외과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서초구보건소는 장애우들의 신청을 받아 5월 2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며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국제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해서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료신청은 서초구보건소와 서초구 관내 각 동사무소에서 받는다.


 대구 달서구 한의원 진료비 할인

  대구 달서구 지역내 87개 한의원이 실직자와 장애우에게 진료비를 50% 할인해준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진료비 감면 혜택은 첩약을 제외한 침, 뜸, 물리치료, 치료약 등에 한하여 장애우가 의료보험증을 지참할 경우 본인부담금 3천 2백원 중 1천 5백원을, 의료보험증 미지참시에는 3천원 가량만 내면 된다고 한다.


 장애우 복지 빙자 물품 강매 기승

  장애우복지를 빙자해 물품을 강매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따르면 유령단체의 직원들이 장애우들의 복지기금을 조성한다며 부산 시민들에게 병풍, 태극기 등 각종 물품을 강매해서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며, 대구에서는 장애우후원을 핑계로 한 사기성 바자회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또 장애우후원을 빙자해 미술품을 팔아온 한국장애인재활후원회라는 유령단체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유령단체들의 수법을 보면 지난 96년 폐지된 바 있는 ‘사회단체등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에서 발급해준 사회단체등록필증을 들고서 장애우를 돕는다며, 관공서, 사무실 등을 찾아 각종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목각, 서각 등을 장애우가 만들었다며 강매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정부의 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영구임대주택 건설 재개

  건설교통부는 98년 주택건설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89년과 91년에 걸쳐 19만 가구가 건설됐다가 공급이 중단된 영구 임대주택을 올해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구임대주택은 임대 가격이 저렴해 주로 생활보호대상자가 많이 살고 있고, 장애우 생보자들도 많이 살고 있는 주택이다.
  영구임대 주택공급 재개는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데, 건설교통부는 계획에 따라 올해 약 2만 가구의 영구임대아파트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구임대 주택공급과 관련해 많은 수의 생보자 장애우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단독세대주로 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공급 대상을 결혼한 장애우 생보자 뿐만 아니라 단독 장애우에게도 확대해 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장애우 실업급여 한 달 더 받아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장애우가 실직했을 경우 비장애우 보다 평균 한 달 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노동부는 나이와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고용보험의 실업급여 지급기간이 결정된다고 밝히면서 실직 당시 나이가 △30새 미만은 60일에서 150일 △서른살에서 마흔살까지는 90일에서 180일 △50세 이상 또는 장애우면 1백20일에서 2백10일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서른살에서 마흔살까지 장애우가 실직했을 경우 비장애우 보다 약 한 달간 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단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장애우는 고용보험에 강비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실직한 장애우에 한한다.
 

 서울 동대문구 병의원 진료비 할인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우 복지서비스가 이제 의료비 할인을로 옮겨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관내 병․의원 치과 한의원 등 6백 79개 의료기관은 3월부터 실직자와 장애우, 그리고 그 가족에게 진료비를 최고 절반까지 깎아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1차 진료기관의 경우에는 진료비의 50%, 위생병원 성바오로병원 종합병원은 진료비의 30%f를 감약해 줄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의료기관들은 진료비 할인 외에도 실직자나 장애우들에게 진료에 우선권을 주는 등 의료비 감액으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양시 장애우종합복지관 건립

  그 동안 경기도 안양시는 장애우 이용시설이 단 한 곳도 없어 지역 장애우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에 시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런 우리를 불식시키려는 듯 안양시는 최근 l에 있는 여성문화복지회관 뒤에 장애우 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의 계획에 따르면 1백93억원을 들여 안양 6동 127의 1번지 일대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장애우종합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복지관은 재활교육장, 물리치료실, 수영장, 상담실, 장애우단체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안양시는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01년 10워 복지관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장애우 전용 자립작업장 개관

  장애우 부모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건립된 전주 장애우전용 자립장과 어린이집이 개관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223번지에 개관한 ‘한마음 자립장’은 전북장애인부모회가 건립해서 운영하는 자활시설이며, 건립에만 5억 5천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지 5백23평, 건평 1백30평 규모인 ‘한마음자립장’은 조기교육실, 물리치료실과 장애우 자립장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한마음자립장’은 앞으로 30명의 장애우를 고용, 메주, 된장만들기와 볼펜 또는 상자조립 등의 일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한다.


 전남 광주시 자동차세 감면 대상 확대 추진

  광주시가 장애우들의 민원 사항 중 하나인 차량 세금 감면 대상에 화물자동차와 승합차를 포함시키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3월 지방세 감면 규정을 확대해 그 동안 국가유공상이자와 장애우의 2000cc이하 승용자동차에 대해 취득세와 등록세, 자동세를 면제해주던 것을 소형 화물자동차와 승합자동차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곧 열리는 제71회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화통역박사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에서 단어나 글을 입력하면 수화로 바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수화통역박사’라고 이름 붙여진 이 소프트웨어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그 뜻을 동영상의 수화로 바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단어가 1천4백여 개 내장돼 있어 청각장애우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고 한다.
  또 비장애우도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혼자서도 수화를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문의는 서울 727-4985번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 자동차세 감면 대상 확대

  서울에 사는 장애우의 자동차세 감면폭이 화물차와 승합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월9일 이 같은 내용의 시세감면조례개정안을 확정,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국가유공자와 장애우의 경우 승용차 또는 이륜차 1대에 한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해주던 것을 배기량 2천cc 이하 승용차도 감면해 w주고 여기에 더해 1톤이하 화물차 또는 15인승 이하 승합차 중 1대에 대해 자동차 관련 모든 세금을 면제해 준다는 것이다. 서울시의 조례 개정안이 확정되면 서울에 사는 승합차와 화물자동차를 소유한 장애우는 화물자동차 1대당 평균 43만원4천원, 15인승 승합자동차는 66만 5천원씩의 자동차관련 지방세 감면혜택을 받게 될 것 같다.


 서울시 서초구내 미용실 요금 할인

  서울시 서초구는 관내 미용협회소속 회원 업주 4백여 명이 장애우와 노약자, 생활보호대상자들의 미용 요금을 50%에서 70%까지 인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관내 업소의 미용요금 할인은 서초구에 사는 장애우 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 사는 장애우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한다.


 대구 장애우 종합복지타운 건립

  대구시는 시내 옛50사단 자리 3천평에 장애우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은 발표했다. 대구시는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부지내 3천평에 총사업비 2백8억원을 들여, 장애우종합체육관과 제2장애우종합복지관 등 장애우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중 종합체육관은 오는 8월쯤 착공, 99년 내 완공할 계획이라고 하며, 시각과 청각장애우복지관을 갖춘 제2장애우종합복지관은 오는 11월 착공돼 2000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복지관이 완공되면 대구시내 장애우단체 사무실을 유치해 장애우끼리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


 장애우 등록률 크게 증가

  복지부에 장애우 등록 증가율을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97년 말 현재 전국 시․군․구에 등록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장애우는 48만1백88명으로 전년도 41만6천8백89명에 비해 15.2%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90년대부터 96년까지의 연평균 증가율 95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는 것이다.


 장애우 복지 인터넷망 개통

  장애우들은 위한 교육, 취업정보와 질병, 치료상담 등 장애우복지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애우 전용 인터넷망이 지난 3월20일 개통됐다.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은 3월 20일부터 인터넷망을 개통해 교육부와 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립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장애우 인터넷망에서는 특히 장애우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와 아울러 중증장애로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장애우들을 위한 교과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택수업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장애우 전용 인터넷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립특수교육원(안산 419-0540)으로 문의하면 되겠다.


 서울시 유급 도우미 혜택 범위 확대

  서울시가 유급 도우미 제도의 혜택 범위를 기존의 1급 생활보호대상 장애우에서 2~3급 생활보호대상 장애우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96년 시작한 가정도우미 제도는 현재 총 7백 명의 도우미들이 유급으로 장애우들ㄹ과 노인들을 돕고 있다. 서울시는 3월 17일 현재 운영되는 장애우․치매노인 전문 도우미를 ▲신체장애 ▲정신장애 ▲단순치대 등 다섯 개 분야로 활동분야를 전문화해 나갈 방침을 밝히면서 올해부터 도우미의 혜택 범위를 현재의 1급 장애우에서 2~3급 장애우로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서울 강북구 치과 의료비 할인

  서울시 강북구 치과의사회는 사는 곳에 관계없이 모든 장애우가 강부구안에 있는 75개 치과 병․의원을 이용할 때 요금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료요금 할인은 의료보험 해당 진료과목에 대해 의료보험의 본인부담금을 50%를 깎아 준다는 것이다. 의사회는 장애우들에게 6월까지 치과치료 본인 부담금 50%를 감면해 주고 차후 실적을 보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치과 치료비 감면에 대한 문의는 서울 902-2297으로 문의하면 되겠다.


 전남 광주 장애우 고용저조

  광주시내 대부분 기업체와 시구청이 장애우 법적 의무고용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가 시의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백인 이상을 고용하는 관내 43개 사업체 가운데 7개 업체만 장애우 의무고용률을 지키고 있으며 13개업체는 단 한명의 장애우도 고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광주시는 공무원 장애우 의무 고용대상이 84명인데도 41명만 고용해 장애우 고용비율이 4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이와 함께 구청별 장애우고용비율도 최고 80% 최저 16.7% 등으로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 국내 장애아 입양실태 발표

  현재 정부는 장애우를 입양하는 가정에 양육보조금으로 1인당 매월 10만원, 의료비로 연간 2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양가정에는 주택분양과 전세자금 지원 중․고교 학비면제 등의 혜택을 제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아 입양률은 지난해 전체 입양아의 0.84%로 지난 93년 약 2%보다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장애아 입양이 이렇게 저조한데 반해 지난해 해외입양된 장애아는 2천57명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숫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입양된 전체 아동 1천 4백 12명 보다 정확하게 6백 45명 더 많은 숫자이다. 즉 장애아의 국내 입양이 저조한 반면 장애아의 해외 입양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통계이다. 우리 사회에서 발생한 장애아는 우리 사회가 책임진다는 시민의식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볼 수 있겠다.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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