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읍 민원대행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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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읍에서 2월부터 장애인 감면신청을 대행해주는 ‘장애인 민원대행서비스’가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장애등록 후 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이 해당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서 신청해야 각종 감면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행할 가족이 없는 경우 서비스 신청을 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파주시 교하읍은 민원인들이 각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등록 시 전기요금, TV 수신료, 전화요금, 건강보험료경감 등의 감면서비스 신청을 위해 일괄적으로 각 기관으로 공문 발송해 처리하는 ‘장애인 민원대행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교하읍에는 2천 209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월평균 40여명의 장애인들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장애등록 후 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이 해당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서 신청해야 각종 감면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행할 가족이 없는 경우 서비스 신청을 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파주시 교하읍은 민원인들이 각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등록 시 전기요금, TV 수신료, 전화요금, 건강보험료경감 등의 감면서비스 신청을 위해 일괄적으로 각 기관으로 공문 발송해 처리하는 ‘장애인 민원대행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교하읍에는 2천 209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월평균 40여명의 장애인들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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