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여성 출산장려금 ‘100만원까지’
도 특수시책으로 추진, 산후조리비 등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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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분만 시 수술비로 25만원만 지원해오던 장애여성 출산장려금을 출산전 초음파 검진비, 분만비와 더불어 산후조리비 등으로 확대해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도는 출산장려금을 임신 6개월이후부터 지원할 수 있게 돼 분만전 출산에 따른 비용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도 관계자는 “임신, 출산에 따른 장애여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응시책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장애여성은 1만292명이 등록돼 있고 이중 가임 장애여성은 31%인 3,19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도는 출산장려금을 임신 6개월이후부터 지원할 수 있게 돼 분만전 출산에 따른 비용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도 관계자는 “임신, 출산에 따른 장애여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응시책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장애여성은 1만292명이 등록돼 있고 이중 가임 장애여성은 31%인 3,19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작성자조은영 기자 blank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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