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의원,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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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한 3당 의원들이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장차법이 통과되어야한다”며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기자회견실에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장애인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장애인은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권리조차 짓밟히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3당 의원들은 또 “장애계는 물론 정부 역시 대정부질문을 통해 장차법 제정에 대한 찬성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당정협의를 통해 실무적인 합의도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라며 “이제 국회가 그 책임을 이어받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3당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2005년 9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최초로 법안을 발의했고, 2006년 12월에는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법안을 발의해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이다. 정부는 현재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기자회견실에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장애인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장애인은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권리조차 짓밟히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3당 의원들은 또 “장애계는 물론 정부 역시 대정부질문을 통해 장차법 제정에 대한 찬성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당정협의를 통해 실무적인 합의도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라며 “이제 국회가 그 책임을 이어받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3당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2005년 9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최초로 법안을 발의했고, 2006년 12월에는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법안을 발의해 모두 국회에 계류 중이다. 정부는 현재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
작성자조은영 기자 blank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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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님의 댓글
ㅁㅁ 작성일발행일이 잘못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