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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지적장애로 명칭 변경위한 정책 워크샵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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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서 '지적장애'로 명칭 변경위한 정책 워크샵 열린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과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회장 배연창)는 공동으로 장애인복지법 등 장애인관련 법률에 명시된 정신지체를 지적장애로 변경하고 분류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워크샵을 개최한다.

오는 5일 12시 국회 앞 외백에서 열릴 이번 워크샵에서는 그동안 Mental Retadation을 번역한 정신지체라는 단어가 정신장애, 지체장애로 잘못 인식되거나, 단어에서 오는 느낌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게 사실.

때문에 유럽,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Mental Retadation대신 Intellectual Disability(지적장애)로 용어를 바꾸는 추세다.

이날 워크샵에는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장애인 담당 실무진을 비롯해 특수교육 학계와 의학계 전문가, 주요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장애부모 관련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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