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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국인 장애우의 고달픈 오늘

함께걸음 창간 10주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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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걸음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지만 미쳐 본지에서 다루지 못한 장애우문제는 산적해있다.

  국내 외국인 장애우의 문제도 그 중 하나다.

  일본 국적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연금을 받지 못해 내국인 장애우들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 재일교포 장애우들은 몇 년 전부터 동등한 연금지급을 요구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외국인에게 장애우임을 증명하는 장애우수첩조차 발급해주고 있지 않다.

  바로 그 이유로 인해 특수교육기관에도 입학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함께걸음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외국 국적 장애우에 대한 차별에서 드러나고 있는 편협하고 열악한 우리 사회의 장애우복지 인식을 고발한다.

작성자한혜영 기자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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