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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전 역사, 장애우 편의시설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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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모든 역사에 장애우용 엘리베이터와 휄체어리프트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오는 2011년까지 인천지하철 9개 역사에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장애우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설치가 완료되면 인천지하철 22개 모든 역사에는 장애우용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에는 휄체어리프트가 갖춰지게 된다.

공사측은 올해 신연수, 작전역 등 2개소에 28억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 3~4대를 설치한다.

이어 오는 2011년까지 귤현, 박촌, 부평구청, 간석오거리, 선학, 원인재, 동막역 등 7개소에 장애우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올해 6월 이전까지 역사 건축 구조상 장애우용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한 계산, 경인교대, 부평시장, 동수, 부평삼거리역 등 5개 역사에 6억6000만원을 들여 구형 휠체어리프트를 신형으로 교체한다.

공사관계자는 "작전역은 노약자 이용이 가장 많은 역사여서 최우선으로 선정됐다"며 "모든 역사에 설치가 완료되면 장애인우들의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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