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국민과 정보소외계층간 정보격차 점점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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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민과 정보화 소외계층간의 정보격차지수가 매년 개선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해 전국 일반국민과 정보 소외계층(장애인, 장노년층, 저소득층, 농어민)을 대상으로 '2006 정보격차 지수 및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05년 46.7점에서 2006년 38점으로 8.7점이 개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보통신기기의 접근성 부문에서는 농어촌 초고속망 구축확대 등을 통해 농어민층에서 가장 크게 개선됐으며, 사용역량 및 활용부문은 웹 접근성 제고와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등을 통해 장애계층에 가장 많은 개선을 보였다.
또 평균 인터넷 이용률 및 평균 가구별 컴퓨터 보유율을 비교해본 결과 정보화 소외계층(35.1%), 일반국민(60.1%)로 2005년 조사결과인 29.4%, 54.2% 보다 5.7%포인트, 5.9%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활용 및 역량부문은 각각 49.2%와 42.9%에 그쳐 개선된 정보통신기기 접근성을 기반으로 PC 활용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정보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책추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격차지수는 일반국민의 정보화 수준을 100으로 할 때 일반국민과 정보화 소외계층 간 정보화 수준의 격차를 표시하는 수치로 작은 값을 가질수록 정보격차가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해 전국 일반국민과 정보 소외계층(장애인, 장노년층, 저소득층, 농어민)을 대상으로 '2006 정보격차 지수 및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05년 46.7점에서 2006년 38점으로 8.7점이 개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보통신기기의 접근성 부문에서는 농어촌 초고속망 구축확대 등을 통해 농어민층에서 가장 크게 개선됐으며, 사용역량 및 활용부문은 웹 접근성 제고와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등을 통해 장애계층에 가장 많은 개선을 보였다.
또 평균 인터넷 이용률 및 평균 가구별 컴퓨터 보유율을 비교해본 결과 정보화 소외계층(35.1%), 일반국민(60.1%)로 2005년 조사결과인 29.4%, 54.2% 보다 5.7%포인트, 5.9%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활용 및 역량부문은 각각 49.2%와 42.9%에 그쳐 개선된 정보통신기기 접근성을 기반으로 PC 활용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등 정보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책추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격차지수는 일반국민의 정보화 수준을 100으로 할 때 일반국민과 정보화 소외계층 간 정보화 수준의 격차를 표시하는 수치로 작은 값을 가질수록 정보격차가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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