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 2007년 장애인계 신년인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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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김성재, 이하 장총)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7년 장애인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 학계인사,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성재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07은 장애인이 이 땅에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등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가 향상되는 법과 제도의 정비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더욱 연대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노길상 장애인정책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디딤돌로 장애계가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전략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복지부도 사회적 투자를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2007년은 장애인계에 너무나 중요한 한 해다. 장애인이 수년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온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장애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한나라당 정화원의원은 “장애인들이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협상할 공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위해 먼저 지난 대선 공약에 대한 평가와 우리의 원하는 바를 공약으로 만들어서 주장을 하고, 설득을 해서 얻어 내자”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LPG 수출입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은 장애인 고객이 계열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0.5원씩 적립한 9천만원에 1천만원을 보태 총 1억원의 장애인복지기금을 마련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전달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 학계인사,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성재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07은 장애인이 이 땅에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 수 있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등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가 향상되는 법과 제도의 정비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더욱 연대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노길상 장애인정책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디딤돌로 장애계가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전략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복지부도 사회적 투자를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2007년은 장애인계에 너무나 중요한 한 해다. 장애인이 수년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온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장애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한나라당 정화원의원은 “장애인들이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협상할 공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위해 먼저 지난 대선 공약에 대한 평가와 우리의 원하는 바를 공약으로 만들어서 주장을 하고, 설득을 해서 얻어 내자”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LPG 수출입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은 장애인 고객이 계열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0.5원씩 적립한 9천만원에 1천만원을 보태 총 1억원의 장애인복지기금을 마련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전달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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