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 콜택시 50대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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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오는 3월까지 현재 120대인 장애인 콜택시를 50대 늘려 총 17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공단 측은 “이번 증차로 현재 64%에 그치고 있는 신청자 대비 탑승자의 비율이 3월부터는 최대 85%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2003년부터 운영됐지만 대수가 부족한 탓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제기돼 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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