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함께 일하는 이야기] 함께나눔 직업센터 판매팀 이야기
본문
함께나눔 직업센터는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설기관으로 재활용물품과 지하철, 경찰청의 유실물, 기업의 후원물품, 등을 기증 받아 꾸려가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연구소 내 직업센터에 있는 판매팀은 정신지체장애우 직원과 지체장애우 팀장, 상근간사들이 성남작업장(함께걸음 5월호 참고)에서 일차적으로 분류된 물품을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옆에 사진은 정신지체장애우인 정부현씨와 김민수씨가 재활용 안경을 깨끗이 손질하는 모습입니다. 그들의 손길에서 정리된 안경은 벼룩시장에서 판매가 됩니다.
아래사진은 손질된 재활용물품은 창고에서 꺼내어 작엉장 차량에 적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께나눔직업센터 정신지체장애우들에게는 지역사회에서 고용되어 자신의 월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비젼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현실은 정신지체장애우가 취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죠.
그렇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직업 재활의 꿈을 이루어가는 그들의 모습을 독자님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걸음 독자님읠 많이 도와주실거죠...^^;
함께걸음직업센터 사무실(판매팀)의 생생한 소식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recyclestore 함께나눔직업센터 사무실카페 오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반회원 : 재정적으로 장애우직업센터를 도우며 장애우직업센터 화롱에 참여하는 회원입니다.(월 3,000원 이상)
특별회원 : 장애우직업센터를 1년 이상 후원해 주시는 회원입니다.
농협 : 100084-51-004163(장애우직업센터)
국민은행: 084001-04-001837(장애우직업센터)
재활용품 기증
□ 기업의 후원물품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20,000원
독자 가정이나 주변 분들의 소장하고있는 애장품, 재활용품 등을 기증해 주십시요 .독자들의 애장품은 사사분기 독자, 연구소 회원들 등과 함께 하는 기획바자회 형식으로 인터넷 경매로 판매 될 예정입니다. 연구소와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 분은 직접 가져다 주는 여유가 있으시면 고맙고요 ...! 먼 곳에 계신 분들은 우체국 택배(1588-1300)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십시오. 수량이 많으시면 방문 수거합니다.
장애우직업센터 "함께나눔" 인터넷 매장도 들려보세요 !
http://powershop.esale.co.kr/ 매장찾기 "함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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