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끝까지 서울시장 공개사과 받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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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권연대 |
박경석 의원장은 성루시장의 공개사과 필요성에 대해서 "한마디로 서울시는 장애우의 존재 자체를 개 값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다. 장애우가 죽거나 다치는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잘하면 되지. 미안하다 유감스럽다는 말만 하고 있다. 왜 장애우가 죽었느냐에 대한 책임과 원인 규명 없이 장애우가 죽었기 때문에 불쌍하니까 조문하고 유감스럽다는 건데, 이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드시 공개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동권연대 박현 조직부장은 다음과 같이 서울시장의 공개 사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동권연대 박현 조직부장은 "서울시가 사과를 끝내 거부할 경우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필요하다면 다시 국가인권위원회에 들어올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작성자이태곤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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