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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가 교내에 장애우 야학을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이 야학에는 지체장애우 4명이 학생으로 등록해 내년 4월까지 중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동부화재가 장애우가 소유한 차량만을 가입대상으로 하는 곰두리 개인용 자동차보험 신상품을 개발해 7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철도청에 따르면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경우 기존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재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9월 이후에나 완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7월부터 2세 이하의 영아와 장애아를 맡아 기르는 놀이방, 어린이집에 대해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정부가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영아 · 장애아전담 보육시설 종사자 인건비 등 모두 5백28억원의 보육지원예산을 확정, 하반기부터 지원키로 했다는 것이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국비 203억원을 들여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부지에 대구직업전문학교를 완공해서, 9월초 개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산과 대전,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설립되는 대구직업전문학교는 전자통신, 패션디자인 등 6개 교과목을 실무 위주로 최대 2년 동안 교육한다.
한편 대구직업전문학교는 9월 개교를 앞두고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창업공과는 연령 제한 없음)의 지역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8월 9일까지 입학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자통신 (20명), 패션디자인 (20명), 컴퓨터 그래픽 (20명), 정보기술 (30명), 창업 (20명), 실무작업 (20명) 등 6개 공과 130명이다.
공주시가 거동이 어려워 도서관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우를 위한 장애우 도서 배달제를 시행한다.
이용방법은 장애우가 공주시 도서관에서 전화로 신청을 하면 되는데, 사서담당 직원이 장애우 가정까지 직접 책을 배달해 준다고 한다.
10세미만 시설 수용 청각장애아, 복지부서 수술비 지원
복지부는 장애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0세 미만의 청각장애아동에 대해 1인당 2,200만원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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