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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 신체결함의 극복의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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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결함은 역사이래 인간의 문제중의 하나로 늘 인간의 극복과 용기의 대상이 되곤 하여왔다.
실제로 현대인은 많은 위험스런 상황 하에 놓여 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장애를 갖게되는 경우가 매우 흔해졌다. 이런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학이 바로 재활의학이다. 재활의학은 주 대상은 통증과 마비이다. 이 둘은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나 실은 하나인 경우가 흔하다. 왜냐하면 통증과 마비가 모두 신경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활동해야 산다.
활동과 생산을 통해 인류의 역사는 무한한 창의를 계속해 왔다. 2000년 전에 쓰여진 성서에도 이런 글이 나온다. 활동을 못한 채 3년 간 누워있는 앉은뱅이에게 예수님이 다가온다.  그의 소원을 누구보다 깊이 빨리 알아차린 예수님은 만나는 순간 「일어나 걸어라」하고 바로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재활의학의 기초이고 근본정신일 것이다.
재활의학은 모든 가능한 지식과 방법과 노력을 통해 못 걷는 이들에게 걷게 끔 노력해 보는 학문이다. 거기에는 보조기도 있고 물리요법, 작업요법이 있다. 또 인간은 영혼과 정신의 존재이기 때문에 특수교육도 가미 되야 한다. 무엇보다도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불굴의 영혼이 중요하다. 실제 어느 의사도 30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걸어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기에는 무슨 신령한 힘이 작동 되야 한다. 그것이 종교의 위대성을 드러내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또 성서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할 수 만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신체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 아니 모든 이에게 이런 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참으로 많다. 그리고 장애우에게 열려 있는 상황은 일반인에게 열린 상황보다 더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 힘든 상황을 이겨내, 새로운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 노력 속에서 인류는 가장 큰 변화와 창조를 해왔음을 느낀다. 루즈벨트 같은 대통령이 소아마비라는 사실은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가 소아마비를 통해 배운 극기의 정신은 전쟁의 와중 속에서 새로운 평화와 복지를 꿈꾸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해 본다. 재활의학의 의학적 이야기에 앞서 이런 신념과 의욕이 앞섬이 매우 중요했음을 늘 느껴 왔다.
우리 속담에도 좋은 말이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우리의 삶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용기 있게 나아갈 때 험난해 보이는 일들도 편안하게 지나칠 수 있는 그런 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작성자이응진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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