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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교육 첫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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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 18일(화) 오후 2시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서울 동대문구 소재) 강당에서 발달장애학생 38명이 참석하는 직업체험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직업체험 심화과정 수료식은 7월 13일(목), 14일(금), 17일(월), 18일(화) 총 4회 실시되는 수료식 중 마지막 수료식으로 심화과정 고교 18곳 125명의 수료생 중 고교 4곳 38명의 장애학생이 대상이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분야별 직업훈련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의 이해를 높이고 취업동기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2, 3학년 재학생 중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이 직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갖도록 센터 내 개설된 12개 체험실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체험을 실시하고 실습 직무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사업체 견학을 진행하는 등 총 10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2016년 12월 15일에 개관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이다. 2017학년도 1학기에는 “내 꿈을 발견하자”라는 모토로 직업체험 기본과정(고 53교, 536명 ), 직업체험 심화과정(고 18교, 125명)에 고등학교 재학 중인 총 661명의 장애학생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설정을 위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였다.

더불어 “내 꿈을 키우자”와 “내 꿈을 이루자”라는 모토로 진행된 직업훈련 양성과정을 통해 총 37명의 훈련생이 고용연계 직업훈련을 받았으며, 이 중 11명이 취업되었다. 11명의 발달장애 훈련생들은 체계적인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의류분류직, 사내우편물분류 및 사무보조직, 사서보조직무, 컴퓨터 입력직무, 바리스타 직무 등 다양한 직무에 진출하였다.

또한 센터에서는 이번 학기 동안 발달장애 학부모 300명, 특수교사 302명에 대한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책무성 강화와 학부모 만족도를 증대시켰다.

이날 수료식에서 서울시교육청 박혜자 평생진로교육국장은 “발달장애학생들이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키우고-이루는 기회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직업체험 기본․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8월 10일(목)과 11일(금) 이틀에 걸쳐 직업훈련 양성과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하반기 입학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정혜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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