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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보내온 김요씨는 장애아동 교육에 관심이 무척 많다. 그는 "좋은 이웃"이라는 작은 단체를 만들어 장애아동·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매월 한 차례식 시각장애아동 "일일사회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그가, 얼마전부터는 이 아이들 모습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찍은 사진을 모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사진 모음전"을 가졌다. <여럿이>란 주제로 마련된 사진모음전에 전시했던 사진을 함께걸음에 보내왔다. <편집자>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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