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살
여자 나이 마흔, 그 주홍의 서글픔과 쪽빛 희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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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나이 앞에서 새삼스러워진다. 마치 말간 거울 앞에서 쑥스럽게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봐야 하는 심정이 된 것처럼 말이다.
‘여자 나이 마흔, 그 주홍의 서글픔과 쪽빛 희망의 이야기’ <두 번째 스무살>은 (주)도서출판 문화미래 이프가 엮어낸 여성경험총서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마흔을 맞는 여성 일곱 명이 지내온 세월과 경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은 경험으로 말한다. ‘여자 나이 마흔은 새롭게 탄생하는 부활의 나이’라고.
여자에게 주어졌던 모든 의무사항을 다 치르고 비로소 스스로 제 2의 인생을 사는 나이가 바로 ‘마흔’이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이름도 <두 번째 스무살>인 것.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의 병을 품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치료제가 될 것이다. ‘마흔’이라는 말간 거울을 어떻게 들여다봐야 할지, 해답은 이 책과 당신의 맘이 만나는 그 지점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 희정, 자람, 소마, 서래, 항아, 노을 ,미영
■ 펴낸곳 : 도서출한문화미래 이프
■ 책 값 : 10,000원
작성자최희정 기자 prota1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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