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총장배 장애인 조정 대회 개최한다
오는 3일부터 이틀간 대구대와 문천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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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가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함께 오는 3일부터 이틀간 '대구대 총장배 제5회 국제장애인 실내조정대회 겸 전국장애인 조정 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구대 경산캠퍼스 검도관 및 문천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영국, 일본, 홍콩 등에서 22명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하고 국내 선수 350여명 및 대회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 종목은 LTA(legs, Trunk and Arms: 다리, 몸통,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급)와 TA(Trunk and Arms: 몸통,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급), A(Arms: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이다.
LTA는 시각, 지체, 절단, 비장애인들의 1000미터 개인전과 시각장애인들의 4000미터 단체전으로 열리며, TA와 A는 1000미터로 지체장애인들의 개인전으로 열린다.
대구대 이용두 총장은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장애인 실내조정대회가 국경과 장애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과 장애인실내조정경기의 저변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 조정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명성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대 경산캠퍼스 검도관 및 문천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영국, 일본, 홍콩 등에서 22명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하고 국내 선수 350여명 및 대회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 종목은 LTA(legs, Trunk and Arms: 다리, 몸통,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급)와 TA(Trunk and Arms: 몸통,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급), A(Arms: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급)이다.
LTA는 시각, 지체, 절단, 비장애인들의 1000미터 개인전과 시각장애인들의 4000미터 단체전으로 열리며, TA와 A는 1000미터로 지체장애인들의 개인전으로 열린다.
대구대 이용두 총장은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장애인 실내조정대회가 국경과 장애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과 장애인실내조정경기의 저변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 조정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명성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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