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마음에도 날개 한번 달아볼까?
장애아동 흙놀이전시회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15일부터 3일간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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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날개달기’ 장애아동 흙놀이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발달 지원센터를 비롯해 꿈가방, 상천초등학교, 선곡초등학교, 청계초등학교의 100여명의 장애․비장애 아동이 지난 1년간 만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아동의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부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아동들에게 흙놀이는 자신을 표현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작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가 장애아동의 조기 통합교육과 사회통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되는 개관식 후 3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노원구 월계 이마트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발달 지원센터를 비롯해 꿈가방, 상천초등학교, 선곡초등학교, 청계초등학교의 100여명의 장애․비장애 아동이 지난 1년간 만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아동의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부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아동들에게 흙놀이는 자신을 표현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작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가 장애아동의 조기 통합교육과 사회통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되는 개관식 후 3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노원구 월계 이마트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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