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궁궐유적기관 장애인 편의증진개선사업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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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과 문화재청은 4월~8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궁궐유적기관 장애인 편의증진개선사업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건국대학교 장애물없는 생활환경만들기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연구는 경복궁 외 3개 궁과 종묘 등 13개 능, 현충사를 비롯한 2곳의 유적관리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이용자를 고려한 문화재별 맞춤형 시설 개선방안 ▲문화재 유형별 편의시설 설치방안 등을 연구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은 그동안 장애인이나 노인 등 이동약자들의 문화재 접근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된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별로 개선안을 만들어 이동약자들의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건국대학교 장애물없는 생활환경만들기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연구는 경복궁 외 3개 궁과 종묘 등 13개 능, 현충사를 비롯한 2곳의 유적관리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이용자를 고려한 문화재별 맞춤형 시설 개선방안 ▲문화재 유형별 편의시설 설치방안 등을 연구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은 그동안 장애인이나 노인 등 이동약자들의 문화재 접근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된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별로 개선안을 만들어 이동약자들의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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