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본문
2009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2009 IPC Ice Sledge Hockey World Championships A pool)가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2010년에 열릴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 대회의 쿼터 확보를 위한 대회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노르웨이,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체코 8개국의 선수들이 그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일, 우리나라의 23명 아이스슬레지하키 정예선수들이 체코를 향해 출국할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조별 토너먼트, 순위결정전의 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2009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A와 B조 나뉘어 진행되며 A조는 캐나다와 일본, 독일, 체코이며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미국, 이탈리아가 포함된 B조로 편성됐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2010년에 열릴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 대회의 쿼터 확보를 위한 대회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노르웨이,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체코 8개국의 선수들이 그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일, 우리나라의 23명 아이스슬레지하키 정예선수들이 체코를 향해 출국할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조별 토너먼트, 순위결정전의 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2009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A와 B조 나뉘어 진행되며 A조는 캐나다와 일본, 독일, 체코이며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미국, 이탈리아가 포함된 B조로 편성됐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