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 개선의 희망을 야구공에 실어!
피아니스트 김경민 씨, 히어로즈와 두산경기 시구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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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한국뇌성마비복지회 |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히어로즈가 함께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100여명의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원들은 경기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구를 맡은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씨는 여러 합창단과의 협연, 콘서트 등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연주 모습이 UCC 동영상으로 제작돼 화제의 인물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야구장에서는 김경민 씨의 연주 동영상과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제작한 히어로즈 응원 영상물을 전광판을 통해 방영하기도 했다.
▲ 김경민 씨가 히어로즈와 두산경기에서 시구를 던지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뇌성마비복지회 |
▲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뇌성마비복지회 |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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