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넘치는 스물일곱 부부의 합동결혼식 열려
오는 28일 과천경마장 6층 컨벤션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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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적 사정과 바쁜 일상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경기도내 27쌍의 장애인 부부가 합동 결혼식을 올린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복지TV가 후원하는 ‘제26회 경기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이 오는 28일 과천경마장 6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결혼식은 오전 11시에 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의 주례와 탤런트 김영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결혼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양가 친지와 하객들이 참여하는 기념사진 촬영과 피로연이 이어진다.
결혼식 참여자 27쌍에게 드레스, 턱시도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양장 예복, 결혼반지, 시계 등 결혼 예물도 제공한다.
제주도를 다녀오는 2박 3일 신혼여행은 천지연 폭포, 비천굴, 성읍민속마을, 나비공원, 한라수목원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때늦은 신혼의 단꿈을 누리게 된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복지TV가 후원하는 ‘제26회 경기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이 오는 28일 과천경마장 6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결혼식은 오전 11시에 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의 주례와 탤런트 김영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결혼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양가 친지와 하객들이 참여하는 기념사진 촬영과 피로연이 이어진다.
결혼식 참여자 27쌍에게 드레스, 턱시도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양장 예복, 결혼반지, 시계 등 결혼 예물도 제공한다.
제주도를 다녀오는 2박 3일 신혼여행은 천지연 폭포, 비천굴, 성읍민속마을, 나비공원, 한라수목원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때늦은 신혼의 단꿈을 누리게 된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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