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 및 제작지원 작품 공모 > 문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집행위원회는 오는 4월 8~10일까지 열리는 제8회 서울 장애인인권영화제 상영작 및 제작지원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출품주제는 장르와 매체의 형식에 제한 없이 장애 및 장애인 인권과 관련한 소재나 주재로 장애인당사자의 작품에는 가산점을 부과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1일~2월 19일까지이며,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www.dcs2003.or.kr)받은 후 작성해 심사용영상 (6미리, 디브이디, 씨디 중 택1)과 스틸사진을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집행위원회(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2가 74-13 인성빌딩 지층)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이는 3월 초순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신진감독의 영화제작 지원 공모도 함께 실시한다.
극장개봉, 영화제, 방송 등 상영된 작품이 2편 이하인 장애인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제작지원 공모전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작품 40분 분량 내로 제작하면 된다.

최대 2편까지 지원되며, 지원금은 총 200만원이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이를 대상으로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지원하며, 발표 및 시상은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폐막식에서 한다.

오는 11일~3월 19일까지 접수하며, 장애인문화공간 홈페이지(www.dcs2003.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방문(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2가 74-13 인성빌딩 지층)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애인문화공간/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사무국(02-929-9890, 팩스 02-6008-5789 이메일 dcs03@korea.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