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단, 2010 장애인식개선 작품 현상공모 > 문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알리기 위한 2010 장애인식개선 작품 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올해 공모전은 에세이, 인쇄매체 디자인, 영상(사진, 동영상) 등 3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에세이 부문은 ▲취업알선 직업훈련 보조공학기기 지원 근로지원인 지원 등 공단의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근로자 이야기 ▲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비장애인 동료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장애인과 꿈을 이룬 장애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면 된다.

인쇄매체 디자인은 ▲공단의 슬로건을 함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희망찬 세상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 고용 ▲공단의 사업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등을 담은 내용이면 된다.

또 사진과 동영상 부문은 공단의 슬로건인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함축하는 내용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희망찬 세상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 고용 ▲공단 사업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등을 담으면 되나 동정적인 이미지나 시혜적인 내용을 담은 콘텐츠는 지양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7월 20일까지 우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6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7층 홍보협력부 작품현상공모 담당자 앞), 이메일(ho4@kead.or.kr),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opeday)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8월 5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와 공모전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하고,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노동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031-728-7044)이나 공모전 공식카페 Q&A게시판(http://cafe.naver.com/hopeday)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