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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맞춤 관광코스 시범투어 실시

G20맞춰 코엑스 인근 2~3개 여행상품 개발, 코엑스 주변 관광지도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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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장애인 맞춤 관광코스 중 하나인 북촌한옥마을 (사진제공=서울시)
국내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울관광 시범투어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국내 및 외국 장애인들의 서울시 여행편의를 위해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시범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과 중국장애인을 초청해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인 서울타워와 남산한옥마을, 명동, 남대문 시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국내 장애인 관광객을 위해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등 전통문화 체험 코스와 어린이대공원,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장애아동을 둔 가족을 위한 코스를 개발, 시범투어에 나선다.

우선 일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첫 투어가 오는 5일 진행된다. 휠체어장애인 2명, 지체장애인 1명, 활동보조인 3명 등이 참석할 예정인 이 투어는 ‘서울타워-남산한옥마을-명동-난타공연 관람-광화문광장 및 청계천-남대문 시장’을 도는 코스로 선정됐다.

또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시범투어는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북촌 한옥마을-인사동’ 코스를 돌아본다.

장애아동 등 가족들을 위한 시범투어는 ‘어린이대공원-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잇는 코스가 선정돼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G20을 대비해 장애가 있는 외국인관광객이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를 2~3개 개발해 관광인프라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들을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 행사장을 주변으로 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해 여행에 편의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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