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있는이야기 2] "저도 커서 국회의원 될래요" > 문화


[사진이있는이야기 2] "저도 커서 국회의원 될래요"

본문

[사진이 있는 이야기 2]

 

 

“저도 커서 국회의원 될래요”

 

  5월 2일은 장애어린이의 날이었다.
  함께걸음이 창간 1백호를 기념해 마련한 ‘장애어린이와 이성재 국회의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49명에게는 적어도 그랬다. 서울한빛맹학교, 삼육재활학교, 선희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49명은 국회 의사당을 견학하고 KBS ‘슈퍼선데이’ 녹화과정을 지켜보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국회의원은 장애어린이를 위해 무슨 일을 해요?”
  전혜영 학생(선희학교)의 질문에 이성재 의원은
  “장애어린이가 아플 때 병원에서 치료받고, 공부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공부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결혼도 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법을 만드는 일을 하는 거에요” 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빛맹학교의 서은지 학생은 환하게 웃으며 외쳤다.
  “그럼, 저도 커서 국회의원이 될래요”
  어린이날은 건강한 어린이만을 위한 날이 아니다.
  그런데 혹 어른들의 무관심과 차별의식이 이들 장애어린이에게 진정한 어린이날의 의미를 빼앗았던 것은 아닐까.

 

 

사진, 글/   김상준 객원기자

작성자김상준  webmaster@cowalknews.co.kr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8672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태호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