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열린다
26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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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중앙회장 김광환)은 2008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과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중구 은행동의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작품’이란 테마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퍼즐맞추기 ▲대전맹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핸드폰 줄에 점자 이름찍기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수화동아리의 수화공연 ▲공주영상정보대학 애니메이션학과 자원봉사의 케리커쳐 ▲대전 자혜원의 풍물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고협 측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및 채용확대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에 만연해 있는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특히 모든 행사가 대전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02-754-7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중구 은행동의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작품’이란 테마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퍼즐맞추기 ▲대전맹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핸드폰 줄에 점자 이름찍기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수화동아리의 수화공연 ▲공주영상정보대학 애니메이션학과 자원봉사의 케리커쳐 ▲대전 자혜원의 풍물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고협 측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및 채용확대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에 만연해 있는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특히 모든 행사가 대전 지역사회 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02-754-7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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